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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시멘트사 생활폐기물 처리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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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2. 12. 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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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성 생활쓰레기 자원화로 생활폐기물 문제 해결 등 '맞손'
단양군 상생발전 업무협약식(가운데 김문근 단양군수, 전근식
단양군 상생발전 업무협약식(가운데 ·김문근 단양군수, 좌,우 전근식 한일시멘트(주) 대표이사, 한인호 성신양회(주) 대표이사)
충북 단양군이 한일시멘트㈜, 성신양회㈜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전근식 한일시멘표㈜ 대표이사,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단양군 생활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시멘트사에서 전액 부담해 설치하는 것으로 인근 지자체인 제천, 동해, 삼척시에서도 협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자원화 시설이 도입되면 군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자원화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단양군에서는 소각시설 설치비와 운영비가 크게 절감되고 군 폐기물 매립시설의 사용연한은 15년에서 30년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협약에 따라 △단양군 생활폐기물 자원화시설 설치 △폐기물 반입세 관련 법률 개정 협력 △대기오염도 전문기관 모니터링 용역과 대기오염도 상시 공개 △단양군 인구늘리기와 관내 주소이전 적극 동참 등 지역사회와 소통강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양군과 시멘트사가 지역을 위해 상생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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