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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식료품·전기전자제조업 ‘기업 모십니다’ 운곡특화농공단지...254억 투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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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영 기자

승인 : 2022. 12. 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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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제조업 20개소, 전기·전자부품 제조업 5개소 분양 추진
운곡특화농공단지 조성 위한 ‘첫 삽’
27일 오후 전남 곡성군 오산면 운곡리 현장에서 운곡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이 개최됐다. /제공=곡성군
전남 곡성군에 2025년까지 식료품과 전기전자 제조업 분야업체가 들어서는 운곡특화농공단지가 조성된다.

28일 곡성군에 따르면 전날 오산면 운곡리 현장에서 운곡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이 열렸다.

이상철 곡성군수, 윤영규 곡성군의회 의장, 진호건 전남도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운곡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운곡특화농공단지는 2013년 9월 특화농공단지 예정지를 확정하고 2016년 7월 지정 고시됐다. 이후 사업 추진방식을 민간개발에서 공영개발로 전환하고 2020년 10월 개발계획 변경 고시됐다.

운곡특화농공단지는 총사업비 264억 원을 투입해 25필지의 산업용지와 공공폐수처리시설 등 전체 개발 면적 18만2590㎡의 규모로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식료품과 전기전자 제조업 분야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분양 추진을 통해 유망기업을 유치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상철 군수는 "운곡특화농공단지에 전국의 우수한 기업체가 많이 입주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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