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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군수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2년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청송이 많이 변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힘이 났다"며 "2023년 계묘년(癸卯年)에는 영특한 토끼처럼 우리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가뿐이 뛰어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윤 군수는 이어 "그 동안의 군정 운영 경험을 토대로 군민과 지혜를 모아 '변화하는 청송! 새롭게 도약하는 청송'의 미래를 열어 군민 모두가 꿈꾸던 자신의 모습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 군수는 '내 삶이 달라지는 청송의 도약'을 위해 마련한 분야별 6대 전략과제를 소개했다.
윤 군수는 "우선 탄탄한 미래농업 기반조성으로 활기찬 농업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초밀식 다축 재배 시스템 구축과 보급, 청송 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청송사과유통센터 시설확충 등 노동력 절감과 농산물 유통환경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했다.
또 든든한 보편복지를 실현을 통해 군민 생활속 어려움을 해결한다. 윤 군수는 "행정에서 앞장 서 도움을 주기 위한 8282 민원처리팀, 청송군 농어촌버스 무료운행, 이웃사촌 복지센터 운영, 보건진료소와 보건의료원의 의료환경 개선 등을 추진한다"며 "여전히 경직되어 있는 내수소비 촉진을 위해 청송사랑화폐 유통규모를 700억 이상으로 크게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40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던 청송사과축제를 2023년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세계대표축제로 거듭나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노인과 청년일자리 사업지원 확대로 보다 넓은 계층의 근로환경을 보장해 인구소멸에도 대응할 방침이다. 덕천마을 한옥스테이 활성화 사업, 주산지 관광지, 백석탄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해 국제슬로시티 청송에 걸맞은 지역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민선8기의 본격적인 시작이 되는 2023년에는 군민의 단합된 힘과 공직자의 열정이 합쳐질 때 군민의 삶이 나아지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모두의 지혜를 모아 변화하는 청송! 새롭게 도약하는 청송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