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현대카드, 김덕환 전 대표 4개월만에 부문대표로 복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18010009716

글자크기

닫기

윤서영 기자

승인 : 2023. 01. 18. 14:3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김덕환대표님_vF (2)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제공 = 현대카드
김덕환 전 현대카드 대표가 자진 사임 후 4개월만에 복귀했다.

현대카드는 지난 16일부터 김 대표가 카드부문 대표를 맡았다고 18일 밝혔다.

김 대표의 복귀는 최근 현대카드의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3분기 현대카드의 당기순이익은 20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현대카드는 김 대표가 지난해 갑자기 사임을 표명한 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단독대표 체제로 경영을 이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악화와 카드업계 업황이 어려워지면서 이를 방어하기 위한 적임자로 다시 김 대표를 선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각자 대표보다 카드 부문 대표 임명이 수월하기 때문에 먼저 부문대표로 선임한 것으로 향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각자대표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업계선 김 대표가 현대카드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정 부회장과도 손발을 맞췄던 인물이기 때문에 실적 부진 등 위기에 따른 구원투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김 대표의 복귀로 현대카드의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서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