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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향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부산의 변화를 이끌어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건설', '낙동강 취수원다변화 사업' 등 미래비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부산의 대변화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게 '부산시의 눈과 귀'가 될 뉴미디어멤버스를 운영해 시민과의 소통에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두 부문으로 나눠 각각 80명, 30명씩 총 110명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부문의 경우 부산의 다채로운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자 기존 블로그 기자단, 사진기자단 외에 외국인 기자단, 출향인 기자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자단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유튜브 부문은 영상기획, 촬영 편집, 영상 출연 등 총 3개 분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뿐만 아니라 부산시 유튜브 채널인 '부산튜브'에서 진행하는 생방송 등에 시민 리포터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뉴미디어멤버스로 선발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각자 맡은 부문·분야별 다양한 주제의 블로그,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작성한다. 월간 기획회의, 워크샵(이하 멤버스데이)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콘텐츠 및 기사 채택 시 원고료가 지급된다.
참가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