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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국과수에 의뢰한 유아인의 마약류 정밀 감정 결과 소변에서 일반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아인이 진행한 간이 소변 검사에서, 대마의 주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반응을 확인했고, 더 정밀한 감정을 위해 국과수에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THC의 경우 통상 7~10일이 경과하면 소변으로 검출되지 않아 유아인은 최근에 대마를 사용한 걸로 추정된다.
유아인은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에 입건돼 체모 약 160가닥을 국과수에 제공했다. 모발 감정 결과는 열흘 정도 시간이 더 걸릴 예정이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6일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