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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지난 6일부로 기존 5부문 8본부 체제를 3부문 13본부로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체계를 갖추기 위해 CGO(최고글로벌책임자)를 신설했다. 신설된 CGO는 김동원 사장이 맡는다.
김 사장은 기존에 CDO(최고디지털책임자)로서 수년간 한화생명 업무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왔고, 특히 보험 본업과 관련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영업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GA영업지원플랫폼 '오렌지트리'와 BM특허를 획득한 '설계봇' 개발 등을 통해 영업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혁신했다. 또 제판분리 신호탄을 울린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조기 전력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 글로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진두지휘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한화생명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 영업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미국에 부동산 투자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설계사-고객 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원 사장은 CGO로서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해외사업 관리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및 성과창출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