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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융권 최초 소비데이터로 탄소배출 측정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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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3. 02. 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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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플레이 '신한 그린인덱스' 서비스 오픈
[신한카드]_신한플레이_그린인덱스_이미지1
신한카드가 금융권 최초로 소비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탄소배출 측정을 상용화했다.

신한카드는 14일 소비자 관점 탄소배출지수인 '신한 그린인덱스'를 모바일 플랫폼 신한플레이에서 고객이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신한플레이에서 고객이 직접 소비 업종별 탄소배출량을 조회하고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써 탄소중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및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고객이 직·간접적으로 배출한 탄소배출량을 일상생활과 밀접한 8개의 소비영역별로 구분해 확인할 수 있는 월별 '그린리포트'를 제공한다. 또 같은 수준의 카드 사용액 대비 탄소배출량 수준을 측정한 단계별 '그린뱃지'로 탄소절감 동기를 부여한다.

고객이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절감 실천방안을 안내하고, 이를 통한 탄소감축량도 계산해볼 수 있다.

신한카드는 고객이 탄소중립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마련했다. 매달 '신한 그린인덱스'로 소비를 통한 탄소배출량을 확인하고, 이를 상쇄할 수 있도록 카드를 쓰면서 축적된 포인트를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친환경 도시숲을 조성하는 '에코존(ECO Zone) 프로젝트'에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카드는 또 '신한 그린인덱스' 런칭을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고객이 에코존 프로젝트에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부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그린인덱스는 다양한 탄소중립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소비자 참여형 ESG 플랫폼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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