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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마스크 해제로 주점·문화 업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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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3. 02. 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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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해제로 주점과 영화관과 공연티켓 등 문화 업종에서 소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국내 주요 소비 업종의 매출 증감 동향 자료를 제공하는 'ABC(Analysis by BCiF)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ABC 리포트'는 국내 주요 업종에서 발생된 매출을 대분류(7개) 및 중분류(13개)로 재분류한 후, 특정 시점과 비교한 매출 증감 현황 자료로 구성했다. 리포트는 매월 초 BC카드 신금융연구소의 콘텐츠 채널을 통해 게재된다.

대분류는 △교육 △교통 △레저 △쇼핑 △식음료 △펫·문화 △의료 분야 업종이며, 중분류는 △교통(운송, 주유) △레저(숙박, 스포츠) △쇼핑(오프라인, 온라인) △식음료(식당, 음료, 주점) △펫·문화(펫, 문화) △의료 등 13개 분야로 세분화했다.

2023년 1월 매출을 전월(2022년 12월)과 비교했을 때, 연말 소비 특수성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모든 업종에서의 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및 마스크 착용이 필수였던 지난 1년전 매출과 비교했을 때 주점, 문화(영화관, 공연티켓) 등 실내 마스크 해제와 관련된 업종 소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수혜를 입었다. 전년 동기 대비 주점 매출은 115.5% 늘었고, 운송 매출은 42.1% 증가했다. 문화 업종에선 55.9% 늘었다.

우상현 BC카드 신금융연구소장(부사장)은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다양한 기관에서 주요 업종의 소비 동향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기 리포트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전 세계적인 고물가, 고금리 상황 속에서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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