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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혁신 통해 위기극복·미래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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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3. 02. 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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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취임식서 4대 경영방침 제시
SBI저축은행 김문석 대표이사 취임_배포용 이미지
1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김문석 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김문석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965년생인 김문석 대표이사는 1991년 삼성카드로 금융권에 들어와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두산캐피탈을 거쳐 2010년 SBI저축은행에 합류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문석 대표이사는 위기의식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기준금리 인상 등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에 처해 있다"며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기 위해 ▲건전하고 스마트한 경영환경 조성 ▲디지털 경쟁력 강화 ▲고객·직원의 균형성장을 통한 시장지배력 향상 ▲업의 본질에 따른 핵심가치에 집중 등 네 가지 경영 방침을 제시했다.

그는 또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우리의 성공 DNA를 통해 목표를 실현해 나간다면 지금 겪는 위기는 머지않은 미래에 달콤한 과실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SBI저축은행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직원의 결연한 각오와 몰입하는 자세로 올 한해 앞을 향해 힘차게 뛰자"고 당부했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김문석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지난 2015년부터 유지해 온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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