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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제대로 통했다…강서·야탑점은 100%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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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2. 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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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관점'으로 높여나간 완성도, 공간·동선 혁신에 고객 호응↑
17호점 북수원점 23일 오픈…당초 목표 17개점 리뉴얼 완료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북수원점 새단장 (1)
모델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북수원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2022년 경영전략 키워드로 '성장'과 '투자'를 꼽으며 진행해온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성공궤도에 들어섰다고 23일 밝혔다.

1호점인 인천간석점이 오픈한 지 1년이 지난 현재 전체 16개 매장의 누적 매출과 객수 모두 각 오픈 시점을 기준으로 평균 20% 신장했다. 그 중에서도 본사가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강서점과 가장 최근에 리뉴얼한 야탑점은 100% 누적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23일 문을 연 북수원점까지 합치면 당초 2022회계연도(2022년 3월~2023년 2월) 내 목표했던 17개점 리뉴얼이 완료된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이제훈 사장이 취임 초기부터 지속 강조해온 '고객 관점' 경영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프로젝트다. '먹거리'와 '체험'을 강화한 미래형 대형마트 모델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반영했다.

특히 베이커리·델리 등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입구 전면에 내세운 파격적인 공간 및 동선 혁신이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체 16개점의 '베이커리'와 '델리' 코너 평균 매출은 모두 70% 신장하고 평균 객수 또한 각각 43%, 66% 증가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단순히 시설만 새 걸로 바꾸는 기존 대형마트 리뉴얼과는 달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공간 및 동선 혁신으로 이룬 결과이기에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콘텐츠도 진화하고 있다. 대표 사례가 주류 전문 코너인 '더 와인 셀러'다. 1호 점포인 인천간석점에서 선보인 '더 와인 셀러'는 부산아시아드점에서부터는 위스키를 더해 '와인&위스키' 코너로 업데이트했으며, 지난 1월 최근 오픈한 야탑점에서는 완성도를 더 높여 '위스키 라이브러리' 코너로 진화했다.

17호 점포인 북수원점에는 '와인&위스키' 코너에 별도로 '위스키 라이브러리'를 구성했다. 또 주변 상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글로벌 존'도 구성해 차별화했다. 세계 20여개 국 700여 종의 인기 소스를 모은 '월드소스', 세계 각국의 상품을 모은 '월드스낵', '월드음료' '월드누들' 등이다.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가족 모두 행복한 고객 체험형 전문관' 콘셉트로, '토이 어드벤처 랜드'의 규모를 역대 최고로 키웠고, 업계 최초로 주요 인기 캐릭터를 테마로 하는 별도의 어린이 놀이터 공간을 구성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로 '코스튬 퍼레이드'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오용근 홈플러스 스토어전략팀장은 "지난 1년간의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은 침체됐던 오프라인 점포의 성장 저력을 증명하고 홈플러스가 다시금 재도약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의의가 있다"며 "2023년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편의와 니즈를 최우선으로 하는 보다 발전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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