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월 27일부터 2년...전국 시도경찰청 등 수사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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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정 변호사를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7일부터 2년간이다.
국가수사본부장은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은 물론 3만 명이 넘는 전국 수사 경찰을 지휘한다. 정 변호사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됨에 따라 국가수사권의 두 축인 검찰과 경찰의 수사는 사실상 검찰 인사가 총괄하게 됐다.
정 본부장은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8년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로 일하다 2001년 검사로 전직했으며, 이후 인천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 대검찰청 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그는 윤 대통령과도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도 있다. 윤 대통령이 2011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이던 시절 대검찰청 부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에는 서울중앙지검장과 인권감독관으로 같은 검찰청에서 근무했다.
정 본부장은 2020년 법무부 법무연수원(용인분원) 원장을 마지막으로 검찰에서 퇴직해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로 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