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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그라운드'는 최고를 뜻하는 '하이퍼(HYPER)'와 공간을 뜻하는 '그라운드(GROUND)'를 더한 것으로 '고객의 즐거움과 스타일을 업(UP) 시켜주는 최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센텀시티점 하이퍼 그라운드에는 전체 47개 브랜드 중 20개가 지역 단독 신규 브랜드다. MZ고객 사이에서 높은 팬덤을 보유한 여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미스', 미니멀한 콘셉트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포터리', 글로벌 휴대폰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 등이 입점해 있다.
23일 그랜드 오픈 전인 지난해 12월부터 스트리트 브랜드를 먼저 소개하며 MZ세대의 호응을 이미 확인했다. 하이퍼 그라운드 전체 면적의 40%에 해당하는 일부 매장만 공개했음에도 동일 면적 대비 전년보다 20.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신세계는 센텀시티점 하이퍼 그라운드 그랜드 오픈 이후 기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해 10월,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최상위 등급 매장을 중심으로 젊은 고객들이 열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을 선보였다.
센텀시티점은 올 상반기 중 해외패션관 리뉴얼도 진행, 차별화된 오프라인 쇼핑 콘텐츠를 앞세워 부산을 넘어 국내외 MZ고객 수요를 사로잡을 미래형 백화점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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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코닉홀에는 MZ대표 아티스트 김세동이 직접 그린 '그래피티 월'이 홀 한복판에 설치돼 트렌디한 감성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갤러리카페에도 LED 파사드와 메탈소재를 활용해 넓은 공간감을 연출했다. 마켓스케어는 동선과 매장의 구분을 없애고 상품을 마치 작품처럼 '전시'하는 등 한편의 전시회를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는 압도적인 오프라인 콘텐츠로 센텀시티점을 서울의 강남점과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양대 백화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장 박순민 상무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리뉴얼을 통해 MZ 소비 트렌드를 관통하는 감도 높은 콘텐츠로 완전히 새로운 백화점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공간의 혁신을 바탕으로 부산을 넘어 해외 MZ들의 마음도 사로잡는 미래형 백화점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