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뱅킹 이용건수 및 거래액, 인터넷전문은행 비중 대폭 확대
|
지난해 모바일뱅킹 이용건수와 이용금액도 인터넷전문은행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중 국내은행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의 인터넷뱅킹서비스 등록고객 수는 2억704만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8.5% 증가했다.
이중 모바일뱅킹 등록고객 수는 1억6922만명으로 10.3% 늘었는데, 이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모바일뱅킹 등록고객 수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0%대 성장세를 기록했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2017년, 토스뱅크는 2021년 출범했다.
지난해 인터넷뱅킹 이용 건수와 금액은 각각 1971만건과 76조3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8%와 8.2% 늘었다. 특히 인터넷뱅킹 중 모바일뱅킹 이용건수(1684만건)와 금액(14조2000억원)이 17.3%와 10.3% 증가하며 보다 높은 신장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인터넷뱅킹 중 모바일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모바일뱅킹 이용건수 중 인터넷전문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16.8%에서 지난해 25.7%로 확대됐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신청 서비스 이용 증가 등으로 전체 모바일뱅킹 내 이용금액 비중이 같은 기간 10.7%에서 25.6%로 커졌다.
한편 2022년 인터넷뱅킹서비스를 통한 입출금 및 자금이체 서비스 이용비중은 77.7%였고, 조회서비스 이용 비중은 93.2%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