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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정권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배상안에 국민들의 분노가 뜨겁다"며 "정부 배상안은 사실상 대일 항복 문서"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는 대승적 결단, 한국 주도의 해결책이라는 궤변을 내놓고 있다"며 "대통령실에서는 일본이 할 수 있는 한계치였다, 이런 표현을 했는데 도대체 일본이 뭘 했나"라고 따졌다. 이어 "어떤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객관적 현실은 변함이 없다"며 "강제동원 배상안은 일본 입장에서는 최대의 승리이고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최악의 굴욕이자 수치"라고 규정했다.
이 대표는 "망국적 강제동원 배상안의 대가로 일본이 한·일 정상회담과 G7 정상회담 초청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며 "일본행 티켓을 위해서 피해자를 제물 삼는, 국민의 자존심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를 향해 "친일 매국정권이라고 지적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반역사적이고 반인륜적이고 반인권적인 야합과 굴종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맞서겠다"며 "국회 차원에서 굴욕적 강제동원 배상안 철회 규탄 결의안 추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모두발언하는 이재명 대표](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3m/08d/20230308010007553000407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