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가 중용한 소위 '성남파' 일원...비서실장, GH 사장 직무대행 등 맡아
|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0분께 경기도청 전 비서실장 전모 씨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전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서 등을 비롯해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씨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을 비롯해 초대 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장, 수정구청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영기획본부장과 사장 직무대행 등을 지냈다. 그는 이 대표가 중용한 이른바 '성남파'의 일원으로 꼽힌 인물이기도 하다.
전씨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 시절 이 대표 자택 옆집이 경기주택도시공사의 합숙소로 임대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전씨의 경우 임차와 관련성이 없어 경찰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난 1월 31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공판에서 이름이 거론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 중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