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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행 뒤 달아난 불법체류자…7시간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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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훈 기자

승인 : 2023. 03.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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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 가나 국적 30대 입건
2017년 입국 뒤 체류 기간 만료 불법체류 조사
경찰 "구속영장 신청 예정"
경찰 마크
경찰 마크/송의주 기자
경찰을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불법체류자가 도주 7시간 만에 붙잡혔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가나 국적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호텔 인근에서 B경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호텔에서 지인과 다투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B경사가 체포를 시도하려 하자 폭행 후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바탕으로 추적한 끝에 이날 오후 10시 13분께 지인 집에 숨어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17년 한국에 입국했지만 정식 체류 기간이 만료돼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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