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으로 사고건수 줄어든 영향"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4대 손보사의 지난달 손해율은 각각 삼성화재 77.0%, 현대해상 77.4%, KB손해보험 77.0%, DB손해보험 77.5%로 나타났다. 전월대비 삼성화재가 4.3%포인트, 현대해상이 2.5%포인트, KB손보가 1.4%포인트, DB손보가 1.4%포인트 하락, 개선됐다.
다만 1년 전인 2021년 2월과 비교하면 대부분 손보사에서 손해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대비 삼성화재가 3%포인트, KB손보는 2.5%포인트, DB손보는 0.5%포인트 올랐다. 반면 현대해상은 2.3%포인트 개선됐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통상 1월은 폭설, 결빙 등 계절적 요인으로 손해율이 높고 2~3월 일시적 안정화 후 점차 손해율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최근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사고건수가 감소됐고 손해율이 안정화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1분기는 자동차 보험료 인하 영향으로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정비요금 인상 및 최근 부품 수급 지연에 따른 부품가격 인상 등으로 인한 지급보험금 증가 및 실적 악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