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카드 평균승인금액이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2월 신용·체크카드의 평균승인금액은 각각 5만5267원, 2만4654원이다.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1%, 0.4% 줄었다.
반면 전체 카드 소비는 증가세를 그렸따. 지난 2월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87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13.3% 증가했다.
코로나19가 엔데믹 국면에 접어들면서 소비가 1년 전보다 늘어났지만, 경기 침체로 평균 카드 지출액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카드 유형별로 보면 개인카드는 지난 2월 평균 승인액이 3만8553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0.8% 줄었다. 법인카드는 12만8천106원으로 9.5%나 급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지난 2월 운수업의 카드 승인액이 1조47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9.2% 급증했고 숙박·음식점업은 11조6100억원으로 48.7%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