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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8개국 시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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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3. 04. 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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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LPGA) 미국과 대한민국 2023 Hanwha LIFEPLUS
한화생명은 전세계 최고의 여성골퍼들이 국가를 대표해 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대결을 펼치는 '2023 한화 라이프플러스(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8개 참가국 시드가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며, 대회장은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코스인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다.

최종 참가자와 최종 국가 시드 32명은 지난 3일 마친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DIO Implant LA Open) 이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확정됐다. 앞서 최종 8개 참가 국가는 롤렉스 랭킹에서 각 국가별 톱 네 명의 순위로 조합해 결정됐다.

국가 최종 시드와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 이 시드 순서에 따라 2개의 풀(Pool)로 나뉘게 된다. A풀(Pool A)은 1·4·5·8번 시드, B풀(Pool B)은 2·3·6·7번 시드로 구성되며 이에 따라 미국은 A풀, 한국의 B풀의 톱시드 국가가 된다.

선수들은 오는 7일까지 대회 참가를 확정해야 한다. 향후 출전 선수가 바뀌더라도 국가 시드는 변하지 않는다. 한국은 고진영(3위), 김효주(9위), 전인지(11위), 박민지(21위)가 톱4다. 하지만 '국내파'인 박민지는 국내 대회 일정상 참가가 어려워 출전 기회를 양보하겠다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알렸다. 이에 세계 랭킹 5번째인 최혜진(25위)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대회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던 전인지는 "올해 참가하면 세 번째로 2018년 한국 대회 때 우승을 해서 굉장히 기뻤는데 많은 팬 분들 앞에서 한국팀의 우승을 함께 만들어냈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 있었다"며 "한국은 워낙 개인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서 서로 믿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한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대회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포볼 팀 매치 형식으로 치러진다. 각 풀(Pool)별 상위 2개국은 일요일 경기에 진출한다. 일요일에는 오전에 준결승 2경기가 펼쳐지며 2개의 싱글 매치와 1개의 포섬 매치로 승부를 결정짓는다. 각 경기에서 승리한 나라는 오후에 결승전을, 패한 나라는 3·4위전을 치르게 된다. 결승전과 3·4위전의 경기 방식은 준결승전과 같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골프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로 풍요로운 삶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라이프플러스와 지향점이 같다"며 "이제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하는 8개국, 32명의 선수가 확정된 만큼 앞으로 펼쳐질 세계 톱 랭킹 여자골퍼들의 명승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팬들은 다양한 티켓과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를 구입해 TPC 하딩파크에서 4일간 열리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인터내셔널 파빌리온은 기온이 조절되는 오픈된 좌석 공간으로 머세드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12번 홀의 높은 전망과 경기 주간에 짜릿한 승부가 결정되는 순간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반 입장권은 60달러부터 시작하며 17세 이하의 모든 주니어들은 티켓이 있는 성인과 함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현역 및 퇴역, 현역 예비군과 주방위군, 응급구조원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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