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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생활불편민원 처리제 성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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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3. 04. 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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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활 불편 신속 처리제 성과 등 주민이 체감하는 감동행정 실현
충북 단양군은 올 1월부터 각종 주민 생활불편사항을 공무원이 직접 살피고 신속히 해결하는 '생활불편민원 처리제'를 운영해 3월 말 기준 총 89건의 불편사항을 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생활불편민원 처리제'는 군 민원시책으로 도로, 교통, 생활안전 등 주민 생활불편 사항을 군 공무원이 신속히 파악해 민원과에 신고서를 제출한다.  

해당 내용을 접수 받은 민원과는 담당부서를 지정해 신고내용을 전달하고, 담당부서는 다른 업무에 우선해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주요 사례는 단양관광호텔과 단아루 아파트 앞 교통표지판에 단양역 방향 표시를 설치해 관광객들이 역으로 가는 방향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상진대교에서 단양 시내 진입 시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완해 세로형 보조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 밖에도 △교통표지판 높이를 높여 보행자 안전 도모 △파손된 도로 보수 △파손된 태양광 스마트벤치 수리 등을 신속히 해결했다.

현재 단양군에 신고 접수 후 처리 진행 중인 사항은 62건이며, 군은 이달 내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생활불편민원 처리제 활성화를 위해 불편사항 신고 및 해결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해 5월에 시상도 한다는 계획이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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