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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외포럼 ‘더 새로’ 출범… “당원 중심으로 당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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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3. 04. 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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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원외 인사들이 포럼 관련 발족 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더 새로 포럼
더불어민주당 원외 인사들이 차기 총선을 1년 여 앞두고 포럼을 창립하며 권리당원을 중심으로 한 당의 혁신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원외 인사 포럼인 '더 새로'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출범을 알렸다. 포럼의 공동대표는 김준혁 한신대 교수, 황현선 전 조국 민정수석 보좌관,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등이 맡았다.

참여자로는 김문수 순천 팔마포럼 준비위원장, 박성오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박영기 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여준성·윤재관 전 청와대 비서관,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조일출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보좌관,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포럼은 당의 혁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당원 중심 민주당으로의 혁신, 권리당원의 현역 국회의원 평가 참여 보장, '현역 중심' 공천제도TF 설치 재고, 현역 국회의원 단수공천의 원칙적 불허, 권리당원에게 선출직 경선후보들에 대한 정보를 균등하게 제공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2024년 총선은 매우 중요하다. 윤석열정부의 무능과 검찰공화국을 종식시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문명 연대와 실용적 전문가들이 하나가 돼야 한다. 문명 연대를 통해 민주당의 인재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문화예술과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새로운 개혁을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2024년 총선에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득권이 장악하고 있는 이 불행한 시대에 변방에서 떨쳐 일어나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으로 반드시 중앙으로 들어가 역사의 발전과 변혁을 이루어 내겠다"고 선언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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