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후 4대 그룹 총수 및 6대 경제단체장 첫 방미 동행
12년 만의 국빈방문 전격 지원 취지… 반도체산업 등 협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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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19일 발표한 경제사절단 명단에 따르면 4대그룹 총수 외에도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이재현 CJ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구자은 LS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등 국내 간판기업 총수들이 총출동한다.
미국 경제사절단은 전경련의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관련 공공기관, 전문가 등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2차례 심의를 거쳤으며, 신청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대성과, 대미 교역 및 투자 실적, 주요 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
사절단은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으로, 대기업 19개, 중소·중견기업 85개, 경제단체 및 협단체 14개, 공기업 4개 등 총 122개로 구성 됐다. 12년 만의 국빈방문을 전격 지원하기 위해 2003년 이후 20년만에 처음으로 4대 그룹 총수와 6대 경제단체장이 모두 참여한다.
전체 사절단 중 약 70%에 해당하는 중견·중소기업 85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사절단의 테마가 첨단산업인 만큼 반도체·항공우주·방위산업·에너지·바이오·모빌리티 분야의 기업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방미 기간동안 양국의 첨단산업 협력 고도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경제사절단은 전경련과 미국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미 첨단산업 포럼, 미 정부가 주최하는 백악관 환영 행사,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양국 경제 및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미국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비즈니스 확대의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