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이해진 네이버 총수 '제3자 뇌물죄' 고발
|
김 사무국장은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수정구 소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정문 앞에서 피켓을 들고 '일곱 번째' 1인 시위를 벌였다.
지난 2월 13일 첫 1인 시위를 시작한 김 사무국장은 '4자 간 협약서, 성남FC 후원 관련 이해진 의장을 즉각 소환 조사하라'는 피켓을 들고 검찰에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김 사무국장은 네이버가 성남FC에 후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2015년 5월 성남시·희망살림(현 주빌리은행)·성남FC 간 체결한 '4자 협약'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협약서에 대표성이 없는 김진희 당시 네이버 I&S 대표가 김상헌 당시 네이버 대표 서명란에 서명한 것을 두고, 대표성이 없는 인물이 위임장 없이 서명한 행위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네이버가 제2 사옥 건립 과정에서 성남시로부터 행정 편의를 받기 위해 2015·2016년 성남FC에 40억원을 후원했으며, 이를 결정한 최종 인물로 이 시기 네이버 이사회 의장직을 맡은 이해진 총수를 지목했다.
실제 이해진 총수는 현직인 글로벌투자책임자(GIO)로 취임하기 전인 2013년 8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네이버 이사회 의장직을 맡았다.
김 사무국장은 이 같은 문제에 지난 1월 26일 제3자 뇌물죄 혐의로 이 총수를 검찰에 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