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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완화에”…지난달 車보험 손해율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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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3. 04. 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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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손보사 차보험 손해율 평균치 81.8%…전년 동월 대비 7.8%포인트 올라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자동차 운행량과 사고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11개 손해보험사의 3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평균치는 81.8%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1%포인트 가량 상승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7.8%포인트 가량 올랐다.

1일 사고건수를 살펴보면 인(人)담보약(10.4%)과 물담보(14.3%) 보두 올랐다.

올 1분기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보험료가 인하되는 데다가, 마일리지 특약 자동가입 시행 1년이 경과되면서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국제유가·코로나19 안정화 등에 따른 자동차 운행량 및 사고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손해율 상승했다"며 "코로나19 격리기간 단축과 봄 행락철 나들이객 증가가 원가상승 요인 등이 맞물려 추후 손해율 상승 및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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