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대회 보고서 간소화, 입상자 비율 상향 등 연구대회 제도 개선
에듀테크 등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우수 수업 사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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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선생님들의 수업 개선을 촉진하고 토의·토론형 수업 등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사례를 확산하고자 1999년부터 개최돼 올해 24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에는 교육개혁 방향에 따라 에듀테크 등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우수 수업사례 발굴과 확산에 중점을 두어 연구대회를 운영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연구대회 보고서와 같은 출품서류 제출을 간소화하는 등 운영상의 문제점도 개선한다.
교육현장의 AI 및 에듀테크 수업 혁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참가 자격이 늘어난다. 기존에는 시도대회 1등급 입상자만 전국대회에 참가할수 있었으나 올해부턴,S 1~3등급까지 입상자 전원이 참가할수 있다. 참가인원이 늘어가는 것에 맞춰 가산점을 받을수 있는 입상자 비율도 늘어난다. 올해부터는 1차, 2차 점수를 합산해 최종 출품 작품수의 60% 이내에서 1대1대1의 비율로 1,2,3등급을 결정하게 된다.
교육부는 21일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 에듀테크 등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수업사례과 관련한 수업 혁신 관련 특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연구대회 참가 선생님들의 수업 개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에듀테크, 수업 등에 전문성을 지닌 교원(수석교사, 교사) 등으로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6월 한 달간 에듀테크 활용 방법, 학생 참여형 수업 설계 방법 등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도대회는 7월부터 9월까지, 전국대회는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연구대회(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우수 수업사례는 에듀넷 누리집(www.edunet.net)에 공개하고 수업 혁신을 위한 교원 연수 등에 활용하여 우수 수업사례가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승걸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도래로 학교교육도 학생 개개인의 속도와 역량을 고려한 맞춤 교육으로 혁신이 불가피한 만큼, 연구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자발적인 수업 혁신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교육부도 시도교육청, 학계 전문가, 학교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연내 교실수업 혁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