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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농원에서 화재…7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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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훈 기자

승인 : 2023. 04. 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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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비닐하우스 17개 동 불에 타…노부부 숨져
2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농원 비닐하우스가 불에 타 훼손돼 있다. /연합
인천시의 한 농원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께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의 한 농원에서 불이 나 70대 부부가 숨졌다.

이 부부는 이곳 비닐하우스에서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3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56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이 불로 비닐하우스 17개 동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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