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네이버와 성남시, 성남FC 등 체결 4자 협약 진상 규명 요구
|
김 사무국장은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네이버 본사 건물 앞에서 피켓을 들고 2015년 네이버·성남시·성남FC·희망살림(현 주빌리은행) 사이 체결된 4자 간 협약서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앞서 김 사무국장은 네이버가 성남FC에 후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2015년 5월 성남시와 성남FC, 희망살림과 맺은 4자 협약에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네이버 측에서 대표성이 없는 김진희 당시 네이버I&S 대표가 위임장 없이 김상헌 당시 네이버 대표 서명란에 서명했다는 것이다.
또 네이버가 제2 사옥 건립 과정에서 성남시로부터 행정 편의를 받고자 2015·2016년 성남FC에 40억원을 후원했고, 이를 결정한 최종 인물로 이 당시 네이버 이사회 의장을 맡은 이 총수를 지목했다.
이 총수는 현직인 글로벌투자책임자(GIO)로 취임하기 전인 2013년 8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네이버 이사회 의장직을 맡았다.
한편 김 사무국장은 지난 1월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 총수를 제3자 뇌물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지만, 검찰이 석달째 고발인 조사를 하지 않자 지난달 27일 '수사 촉구서'를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