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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림부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 성정...국비 2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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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3. 05. 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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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타작물 재배단지 집중 지원
콩 재배면적 1011ha까지 확대
안동시청
논 타작물 전환을 지원하는 안동시청/아시아투데이DB
경북 안동시가 농림부 '2023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 추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콩 재배 확산에 나선다.

11일 안동시에 따르면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은 논 타작물 재배단지를 집중 지원해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 여건 개선을 위해 공동경영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콩 재배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구체적 실현 계획을 제시하며 국비 20억원 확보라는 큰 성과를 얻었다.

또 경북 바이오2차 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하는 안동농협 더햇 식품사업소의 기계·장비 구축에 소요되는 사업비 50억원 (국비 40%, 지방비 40%, 자부담 20%)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공장 확장 이전에 따라 콩 재배면적을 현재 478ha에서 1011ha까지 확대해 콩 수매량도 현재 850톤에서 1500톤으로 늘어날 예정이며 관내 콩 생산·유통량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정광석 안동시 농정과장은 "국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안동시 콩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량작물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국비 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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