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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독일 연구소에서 연구 인턴활동 수행할 대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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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5.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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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일 글로벌 인재양성 플랫폼' 참가자 선발
18개 연구소 파견 25명 선발, 6월 7일까지 접수
세종파이낸스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과기정통부
세종파이낸스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제공=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오는 12일부터 6월 7일까지 국내 이공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독일 우수 연구소에서연구 인턴 활동을 수행할 '2023년 한-독일 글로벌 인재양성 플랫폼' 참가자 25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 비자발급 등 출국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최대 6개월간 독일 막스플랑크, 프라운호퍼 등 우수 연구소에서 연구 인턴 활동을 수행한다. 과기정통부는 참가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왕복 항공료, 월 체재비, 비자발급 및 현지 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연구 인턴 활동을 수행하게 될 기관으로는 독일 기초과학의 전당이며 최다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막스플랑크 연구소, 제품의 개발 속도와 서비스 질의 향상 등 응용기술 전문 프라운호퍼 연구소, 인류의 건강을 위한 영양과 식품 분야의 융합연구 특성화된 막스루브너 연구소, 재료과학 기반으로 에너지, 나노 마이크로테크놀로지, 모빌리티 시스템 등을 연구하는 카를스루에 연구소 등 18개 연구소가 있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인 국내 이공계열 대학생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독일 연구소 담당자온라인),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6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본 사업은 지난 2020년 6월 개최된 '제6차 한-독일 과학기술공동위' 합의에 따라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시범사업형태로 막스플랑크 광학연구소 등 22개 연구소에 총 32명의 대학생을 파견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공모를 통해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를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김성규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과학기술력이 국가의 경제·외교·안보 경쟁력을 형성하는 시대에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 육성은 필수"라며, "지난 2년간 시범사업으로 검증된 '한-독일 글로벌 인재양성 플랫폼'을 올해부터는 규모를 확대해 운영하는 만큼 이공계열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들에게 독일 연구소에서의 활동 경험이 향후 대한민국의 신진 연구자로 성장해가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년 한-독일 글로벌 인재양성 플랫폼 참가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막스프랑크 한국·포스텍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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