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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우농장서 7번째 구제역 발생…정부, 방역조치 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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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3. 05. 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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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방역
지난 11일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청주 소재 한우 농장에서 방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 사진=연합
충북 청주의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 이에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7건으로 늘었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충북 청주 한우 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사람·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정밀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축산농가와 관계자들이 백신접종, 소독 등 방역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는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에서도 총력을 다해 방역 조치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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