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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시도교육감, ‘AI 교수·학습 플랫폼’ 공동구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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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3. 05.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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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육 대전환 공동 인식
국가 차원의 학습 데이터 구축·활용 협력키로
이주호시도교육감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18일 광주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왼쪽에서 여덟 번째)과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아홉 번째)이 합의문을 들고 있다./제공=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5년부터 시행하는 디지털교육 전환과 관련해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고 국가 차원의 학습데이터 구축·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이날 광주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 부총리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 수평적 협력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우리 교실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의 대전환은 이미 시작됐다"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소멸, 디지털충격, 지역소멸이라는 시급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역할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합의에 따라 교육부와 시도교육감협의회는 AI교수·학습 플랫폼 공동 추진에 협력한다. 플랫폼 구축 시에는 민간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등 민관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또 국가 차원의 학습데이터를 구축·활용하고 AI디지털교과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보통합(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늘봄학교 등 주요 교육개혁 과제 추진방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부총리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교육과 돌봄에 있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육 현장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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