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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첫 귀어귀촌 거점지원센터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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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3. 05. 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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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세종청사
사진=연합
해양수산부는 귀어귀촌 지원 기관이 한 곳에 모인 '귀어귀촌 거점지원센터'가 경북 포항시에 최초로 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귀어귀촌 거점지원센터는 귀어귀촌 지원 기관이 각각 다른 곳에 있어 귀어귀촌인들이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귀어귀촌 지원센터와 귀어학교, 귀어인의 집 등을 한 곳에 모아 상담, 교육, 주거, 취업을 통합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경북 지역 거점지원센터는 포항시 구룡포읍에 있는 폐교를 임차해 부지를 마련했으며, 경북의 의견을 반영해 '이웃어(漁)촌 지원센터'라는 이름을 붙였다.

해수부는 이 센터를 통해 귀어귀촌인의 편의가 개선되고, 초기 상담부터 주거까지 단계별로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져 귀어귀촌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더욱 활력이 넘치는 어촌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귀어귀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거점지원센터도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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