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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로 누리호 발사대 작업 종료 시간 늦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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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5. 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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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관리위원회 종료 즉시 개최 결과 공지
발사대에 기립한 누리호
23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가 발사대에서 기립하고 있는 모습./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대 설치 작업 종료 시간이 갑작스런 소나기로 늦춰질 전망이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의 갑작스런 소나기로 작업 종료 시간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이날 누리호 발사대 설치 작업을 완료한 후 오후 8시 30분경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2차) 개최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었다.

항우연 관계자는 "발사대 설치 작업이 완료된 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발사관리위원회 종료 즉시 개최 결과를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호는 이날 오전 8시 54분 발사대 이송을 완료했으며, 오전 11시 33분 발사대에 기립 및 고정작업을 완료했다. 오후부터는 누리호에 전원 및 연료와 산화제 등 추진제를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를 위한 점검 작업을 수행 중이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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