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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관리위 “24일 발사 확정…특이사항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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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5. 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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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조건 이상 없어… 24일 오후 최종 발사시각 결정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 완료한 누리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소나기를 만나 발사 설치 작업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24일 예정대로 발사를 시도한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 누리호 발사를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사관리위원회는 "누리호의 이송 및 기립 등 발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특이사항 없이 정상적으로 발사 준비작업이 수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발사 당일인 24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의 기상 상황도 발사를 위한 기상 조건을 만족시킬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발사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4일 강수 가능성은 낮고 바람도 5m/sec 이하로 불 것으로 관측됐으며, 비행 궤적 상의 낙뢰 가능성도 매우 낮은 것으로 관측됐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24일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추진제(연료·산화제) 충전 여부를 결정하고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상황, 우주 환경,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후 시간 중 최종 발사 시각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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