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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2014년에 선보인 클라우드와 2020년에 출시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홉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Multi hoping system)'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맥주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고 발효 시 농도 그대로 제품을 만드는 공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를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ESG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라벨을 통한 유색 PET 대체 가능성에 착안해 투명 PET를 적용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420㎖ PET는 라벨 분리를 위해 절취가 편한 티어 테이프(Tear tape)를 적용해 분리 수거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칼로리가 낮은 술', '당류 제로(제로 슈가) 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자 기존 클라우드 대비 60% 낮은 수준의 저칼로리 제품인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세계 3대 맥주 품평회 중 한 가지로 꼽히는 '호주 국제 맥주 시상식(AIBA)'에서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 벨기에의 대표적인 주류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에서도 총 500여종의 맥주 및 음료 제품에 대한 평가를 거쳐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각각 금상에 선정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14년 출시 이후 국내 올몰트 맥주의 대표주자가 된 클라우드의 새로운 붐업을 위해 올 하반기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사실상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올 여름철, 클라우드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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