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탄녹위-해수부, 한반도 연안 기후위기 콘퍼런스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24010013905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3. 05. 24. 16:5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기후위기 시대, 한반도 연안 지역의 위기와 해법' 주제로 논의
해양수산부 세종청사
사진=연합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해양수산부는 26일 부산에서 '한반도 연안 기후위기 적응력 강화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과 송상근 해수부 송상근 차관을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시민사회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콘퍼런스는 '기후위기 시대, 한반도 연안 지역의 위기와 해법'이라는 주제 아래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연안 기후재해 예방·적응' 세션에서는 기후변화 심화에 대비한 연안재해 및 해수면 상승 대응 전략과 연안 지역의 도시계획에 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연안습지' 세션에서는 갯벌부터 바다숲까지 다양한 연안생태계 복원을 통한 기후재해 완화와 블루카본 확충 방안, 그리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민간의 역할에 관해 논의한다.

송 차관은 "연안 지역은 해일, 침수 등 기후재해에 대한 취약성이 높은 공간이자 연안 생태계 복원을 통해 기후위기에 해답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콘퍼런스를 통해 각계 전문가들의 식견을 듣고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는 2100년까지 약 5.6℃ 상승하고, 해수면은 0.82m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지구의 평균적인 기후변화보다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한반도 연안에서의 기후해법은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 노력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콘퍼런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25~27일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해 참석할 수 있도록 박람회 기간에 개최된다. 해수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기후변화대응 기술 및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기후기술관'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운영한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