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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동료 선원 말다툼 뒤에 흉기 살인미수’ 혐의 4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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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23. 05. 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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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지난 25일 전남 신안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칼에 찔린 피해자를 연안구조정으로 긴급이송하고 있다./제공=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경은 동료 선원을 칼로 찌른 피의자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목포해경은 25일 오후 6시 32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 선박 B호에서 피의자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피해자40대 남성 C씨와 말다툼 뒤 선실로 이동한 C씨를 쫓아가 목 등을 칼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목포해경은 이날 오후 8시 11분께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압수했다.

해경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은 조사 중이다. 피의자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다량의 출혈이 발생한 피해자 B씨를 연안구조정과 해경 헬기를 이용해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육지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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