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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에 따르면 올 여름 우리나라 수온은 평년(최근 30년)보다 약 0.5~1℃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고수온 발생 시기도 앞당겨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사전 대비 △감시 강화 △민관합동 집중 대응 △복구지원 △기반 강화를 골자로 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해 고수온·적조에 분야별 전략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고수온·적조에 대한 사전대응을 위해 양식수산물 조기 출하 유도, 대응장비 지원, 입식신고소 운영 등을 추진하고, 시민 적조감시단 및 적조신고 앱 운영, 수온관측망 확대(180곳), 실시간 수온정보 제공 등을 통해 사전 대비 태세를 갖춘다.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대응반 및 민·관 적조방제선단 등 운영을 통해 총력방제체계를 갖춰 대응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시설복구비 지원, 어류폐사체 처리 지원 등을 통해 피해어가의 신속한 경영 재개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품종 개발과 고수온 내성 품종개발 등도 지속 추진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올 여름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기 전부터 철저히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업인들도 현장에서의 대응장비 가동 준비, 양식생물 조기 출하 등에 적극 협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