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카톨릭大 학교복합시설 업무협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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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리는 이날 대구 행복기숙사에서 "관계부처, 공공기관 등과 협업해 저렴하고도 질 좋은 기숙사를 제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교육부는 이날 국토교통부, 대구시, 한국사학진흥재단과 대구 행복기숙사 개관식을 열었다.
행복기숙사는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입주해 공동으로 거주하는 기숙사다. 교육부는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부터 대학 캠퍼스 내·외에 다양한 유형의 행복기숙사 건립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무상 제공된 시유지에 사학진흥기금, 주택도시기금, 시비 등 모두 448억원을 투입해 대구 행복기숙사를 건립했다.
대구 행복기숙사는 대구·경북 소재 19개 대학(전문대 포함) 학생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학생들은 관리비를 포함해 월 24만원에 주거 비용을 해결할 수 있다. 기숙사 소재지인 대구시 중구 평균 월세(42만4000원)보다 43% 저렴한 수준이다. 지방자치단체나 대학의 추천을 받으면 월 19만원만 내도 된다.
기숙사 내 카페, 편의점, 구내식당, 휴게 공간, 주차장 등 다양한 내부 시설은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교육부는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멀티 스튜디오, 미디어 랩실, 강의실도 조성했고, 취·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센터도 입주시켰다고 소개했다.
이 부총리는 "학생들이 학업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를 위한 봉사 활동, 취업·진로 상담 등 새롭고 다채로운 대학 문화의 장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부총리는 이날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경상북도와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은 교육부가 지난 3월에 발표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대구가톨릭대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 관련 자료·정보의 공유, 다양한 투자 재원의 확보, 추진 주체별 상호협력 방안 등이 포함됐다.
이 부총리는 "이번 대구가톨릭대학교의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학교복합시설이 전국 대학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