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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公, ‘2023 반부패 추진 계획’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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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6. 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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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본관 전경
인천도시공사(iH)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일류 공기업이 되기 위한 '반부패 추진계획'을 본격 시행한다.

iH는 7일 반부패 추진계획 본격 시행의 첫 걸음으로 조동암 사장 주재 하에 반부패?청렴정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H가 수립한 올해 반부패 추진계획은 △기관장 중심 반부패?청렴 추진체계 전환 △고유 부패취약 진단 및 개선 △청렴문화 강화 및 확산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3대 전략·8개 전략과제·26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iH는 고위관리자 부패위험성 진단 등을 도입할 계획이며, 윤리경영 중장기 로드맵 2.0에 맞춰 촘촘한 윤리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윤리경영지수, 청렴마일리지 제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유 부패취약 진단 및 개선을 위해 지난해는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불합리한 관행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과제도 마련됐다.

조직문화 개선은 △자체 청렴체감도 조사 △1부서 1과제 발굴 및 개선 △신입사원 청렴 Shorts 제작 △이해충돌방지 모의신고훈련 등 직원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과제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세대와 조직문화를 공유하고 최근 사회이슈인 이른바 '갑질'을 근절하고자 조동암 사장이 직접 행동강령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 부패 취약분야 개선에 있어 관련 규정이나 운영지침 등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청렴정책을 준비할 예정이며, 청렴시민감사관제도, 감사결과심의위원회 등을 운영해 투명한 윤리경영을 보장하고, 대내외 13개 청렴클러스터를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iH 조동암 사장은 "투명한 청렴정책을 펼쳐 스스로에게 정직하고 시민에게 언제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경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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