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민주당 의원 167명 전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개인정보제공 동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14010007136

글자크기

닫기

이하은 기자

승인 : 2023. 06. 14. 17:5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포토] 최고위 주재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이 가상자산 보유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 진행을 위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했다.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4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민주당 소속 의원 167명 전원이 가상자산 전수조사를 위한 개인정보동의서를 원내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야는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자진신고 및 조사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결의안은 21대 국회의원 전원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 및 변동 내역을 공직자 재산등록 담당기관에 자진 신고할 것과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취득 및 거래 등에 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를 제안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민주당은 이에 따라 국민의힘 역시 조사를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가상자산 관련) 빠른 조사와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로만 강변했던 국민의힘에서는 이에 대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지적하면서 "국민의힘이 전수조사에 동참해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 빠른 협조를 요청한다"고 했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도 지난 1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를 위한 소속 의원 전원의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제출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히면서 "이미 국회 결의안이 통과된 만큼 우리 당이 선제적으로 국회의원 가상자산 자진신고와 조사에 관한 결의안을 이행하고자 한다. 국민의힘도 지체하지 말고 여야 합의에 따라서 전수조사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하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