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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인전은 '위대한 생명의 탄생' '생명의 꽃' '내가 찾은 꽃길' 등의 전시에 이어 7번째 생명을 주제로 한 전시회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사유와 염원을 담은 철학적 메시지를 한지에 직접 붓으로 쓴 뒤, 그것을 다시 입체와 평면으로 구성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심장의 모양을 본떠 만든 '심'(心)자의 상형성과 태극 문양을 본떠 만든 '반달형태' 모양을 융합해 추상성을 부여한 300호 크기 대작 '내가 찾은 꽃길l'과 먹향을 품은 3만여 개의 조각이 서로를 의지해 인생과 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내가 찾은 꽃길4' 등 2년여에 걸쳐 작업한 30여 점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매일 20시간씩 창작에 힘써 온 작가는 "우주 속의 한낱 미물인 생명체에서 새로운 깨달음의 과정을 통해 자아를 찾는 철학적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1995년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에서 대상을 받고 국전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연변대 미술대 회화과 석좌교수로 활발한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