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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6차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주요 기관에서도 향후 대외여건 등이 개선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가 회복된다는 것이 대체적 견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러한 흐름을 기반으로 수출 및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면서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형 이동수단 등과 함께 바이오 산업도 국가전략기술 투자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시켜 주력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콘텐츠 등 서비스 수출 활성화, 방산·인프라 수주 지원 등 수출 다변화 노력도 지속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방 차관은 "5월 농축수산물 물가는 39개월 만에 전년동월비 0.3%로 하락하고, 그간 높은 오름세를 보였던 식품·외식 물가도 상승폭이 축소되는 등 둔화 조짐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면서 "다만 기상 여건에 민감한 농축산물 특성, 여행·외식 수요 회복 등에 따른 식품·외식 가격 불안 등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먹거리 물가안정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방 차관은 "현재 정부는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마련 중에 있다"면서 "우리 경제 곳곳에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확고한 민생안정과 함께 하반기 경기반등 및 경제체질의 구조적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 등을 담을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