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기술·바이오헬스 연구데이터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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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공동위는 1981년 체결한 한-프랑스 과학기술협력협정에 따라 열리는 정부 간 정례 회의체로, 그간 양국은 일곱 차례 회의를 개최해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해 왔다. 이번 공동위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실비 헤타이로 고등교육연구부 장관이 개회에 참석했다.
이 장관은 "약 20여 년 동안 양국 연구자 간 세미나, 워크숍 등 교류를 지원해오고 있으나, 양국 연구자들 간의 보다 활발한 협력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공동연구사업을 통해 연구자들을 지원해줄 필요가 있다"며 "오늘 양국 정부와 연구지원기관이 뜻을 모아 공동연구사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논의를 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과학기술 분야에 양국간 공동연구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양국 연구지원 기관 등이 참여하는 실무 워킹그룹을 구성·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대학간 협력, 양자기술, 바이오헬스, 연구데이터 공유 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 한국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프랑스 국가과학연구센터(CNRS)간 소관 연구조직 간 과학기술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MOU를 갱신했으며 한국 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디지털과학기술연구소(INRIA)간 오픈사이언스, 슈퍼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장관은 과학기술공동위 개회 이후 고등교육연구부 장관과 별도 면담을 통해 양국 간 양자기술, 인공지능, 반도체 등 전략기술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공동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국의 노력과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이후에는 재불 한인 과학기술·ICT 간담회를 개최, 연구자들의 연구성과 및 애로사항과 함께 한국과 프랑스 연구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