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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천일염 불법 ‘제조·유통·판매’ 단속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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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6. 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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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23년)청사사진
해양경찰청 전경
해양경찰청은 최근 천일염 가격상승과 품귀 현상에 따라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불법 유통·판매 사범에 대한 단속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천일염 수급이 안정화될 때까지 △외국산 소금 국내산 둔갑·유통 행위 △외국산 소금 포대갈이 수법 등 생산과정에서의 불법행위 △재제염 제조 과정에서 외국산 소금 첨가해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하는 행위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전국 형사, 외사 경찰관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천일염 불법행위로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뿌리 뽑겠다"며 "불법행위 발견하면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양경찰청은 해양수산부와 천일염 불법 사재기 등 합동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 14일부터 무허가 소금 생산행위, 외국산 소금 국내산 둔갑 행위 등을 단속하고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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