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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베트남서 우리 농식품 알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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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3. 06. 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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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페스티벌·대형마트 연계한 판매촉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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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4일 베트남에서 유명 인플루언서인 프엉(Phuong) 등과 함께 대표 K-푸드인 떡볶이 조리를 시연하고 있다. / 제공=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24일 베트남을 방문한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이 현지에서 K-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우리 농식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지난 22일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K-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 장관은 삼양, CJ제일제당, 농심, 풀무원 등 수출기업과 현지 진출기업, 케이마켓 등 현지 대형유통매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 최대 교역국이자 한국 농식품 수출 4위 국가인 베트남에서 K-푸드 홍보관을 운영하고, 김치반 조리 시연, 시식행사 등 소비자홍보 행사와 전국적인 판매촉진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베트남 내 한류 열기와 한국 식품 소비 붐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정 장관은 앞서 21일에는 스마트팜 수출기업 '어밸브'에서 구축한 현지 수직농장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농식품부 에이(A)-벤처스 기업으로도 선정된 어밸브의 해외 진출 성공을 높이 평가하고, 태국 등 다른 동남아 지역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 등을 논의했다.

베트남 방문 마지막날인 24일에는 하노이 빈컴몰 로얄시티점을 방문해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인 '프엉(Phuong)' 등과 함께 떡볶이 조리 시연을 하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쌀음료, 배 등 다양한 K-푸드를 선보였다.

정 장관은 "지난해 한국과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베트남은 아세안 최대 농식품 수출시장으로 한류의 인기와 함께 K-푸드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식품과 문화 등을 자연스럽게 전하고, 한류 열기를 에너지 삼아 농식품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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