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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지난 22일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K-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 장관은 삼양, CJ제일제당, 농심, 풀무원 등 수출기업과 현지 진출기업, 케이마켓 등 현지 대형유통매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 최대 교역국이자 한국 농식품 수출 4위 국가인 베트남에서 K-푸드 홍보관을 운영하고, 김치반 조리 시연, 시식행사 등 소비자홍보 행사와 전국적인 판매촉진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베트남 내 한류 열기와 한국 식품 소비 붐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정 장관은 앞서 21일에는 스마트팜 수출기업 '어밸브'에서 구축한 현지 수직농장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농식품부 에이(A)-벤처스 기업으로도 선정된 어밸브의 해외 진출 성공을 높이 평가하고, 태국 등 다른 동남아 지역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 등을 논의했다.
베트남 방문 마지막날인 24일에는 하노이 빈컴몰 로얄시티점을 방문해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인 '프엉(Phuong)' 등과 함께 떡볶이 조리 시연을 하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쌀음료, 배 등 다양한 K-푸드를 선보였다.
정 장관은 "지난해 한국과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베트남은 아세안 최대 농식품 수출시장으로 한류의 인기와 함께 K-푸드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식품과 문화 등을 자연스럽게 전하고, 한류 열기를 에너지 삼아 농식품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