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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구매는 편의점으로”…CU ‘렛酒고’·이마트24 ‘보틀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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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6. 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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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서울 넘어 제주도로 확장…이마트24, 희귀템 최다
CU 렛주고 행사_2(4월 첫 행사)-horz
CU는 오는 30일과 7월1일 양일간 서울 CU올림픽광장점과 제주 CU제주탑동광장점, 수원 CU우만타운점에서 인기 주류를 초특가에 판매하는 오픈런 행사인 '렛酒(주)고'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4월 서울 송파구 CU올림픽광장점에서 열린 첫 번째 렛주고 행사 모습. 판매 시작 2시간 전부터 200m에 이르는 긴 대기줄이 섰다.
위스키가 편의점 주력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인기 위스키를 대량으로 확보해 한정 판매하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위스키를 선호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류 팬덤을 형성해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홍보효과까지 쏠쏠하기 때문이다.

CU는 오는 30일과 7월1일 양일간 서울 CU올림픽광장점과 제주 CU제주탑동광장점, 수원 CU우만타운점에서 인기 주류를 초특가에 판매하는 오픈런 행사인 '렛酒(주)고'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렛주고 행사는 총 2회 진행됐는데, 서울 외 지역에서 진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 상품은 더글렌그란트 21년, 하쿠슈 12년, 야마자키 12년, 글렌알라키 7~15년, 발베니 16년, 달모어 등 인기 위스키로 1200여 병, 1억7000만원 상당의 물량이다.

특히 7월1이렝는 108만원짜리 글렌알라키 21년 배치3(1병), 74만8000원짜리 보모어 애스턴마틴 22년(12병), 32만원짜리 기원 싱글캐스크(12병) 등 희소성 높은 고연산 위스키들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1인당 최대 2병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일자별 판매 상품 목록과 수량은 CU의 커머스 앱인 포켓C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이마트24 위스키 오픈런 보틀런 개최
이마트24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위스키 품목을 내건 '보틀런(Bottle+Open run)' 행사를 올해 처음 진행한다.
이마트24도 역대 최대 규모의 위스키 품목을 내걸고 오픈런 행사를 펼친다.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보틀런(Bottle+Open run)' 행사는 이마트24 R자곡시티점·R강동ECT·해운대신라스테이점·목원대드림점 등 5개 매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고객들은 역시 1인당 2병씩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24가 처음 기획한 위스키 오픈런 행사인 만큼 구하기 힘든 위스키 상품을 역대 최다 품목인 20종으로 준비했다.

발베니21년포트우드, 글렌피딕23년그랑크루, 러셀리저브싱글배럴 등 인기 위스키 상품을 포함해, 발베니에 빗대 '쌀베니'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화요 엑스프리미엄',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일본 위스키 3종(야마자키12년·히비키하모니·산토리치타)등 1000병의 물량을 준비했다.

이마트24는 위스키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하기 어려웠던 유명 위스키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구하기 어려운 인기 위스키 상품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빠른 시간 내에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스키에 대한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하반기 중에도 보틀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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