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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한일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출국…통화스와프 재개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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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3. 06. 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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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6추경호부총리-바상경제장관회의 (2)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년 만에 재개되는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27일 기재부에 따르면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는 29일 일본 도쿄 재무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2016년 8월 유일호 당시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만난 이후 약 7년 만에 열리게 됐다.

추 부총리와 스즈키 일본 재무장관은 지난 5월 인천 송도에서 만나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20개국(G20) 등 국제금융 의제, 제3국 인프라 공동진출,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 역내금융안전망 관련 협력, 양국간 금융·조세 협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2015년 2월 이후 중단된 한일 통화스와프 재개 여부가 논의될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추 부총리는 30일 일본 주요 은행과 자산운용사 등의 고위급 인사와 함께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추 부총리는 한국경제 현황 및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한일 양국간 금융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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