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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기재부에 따르면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는 29일 일본 도쿄 재무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2016년 8월 유일호 당시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만난 이후 약 7년 만에 열리게 됐다.
추 부총리와 스즈키 일본 재무장관은 지난 5월 인천 송도에서 만나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20개국(G20) 등 국제금융 의제, 제3국 인프라 공동진출,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 역내금융안전망 관련 협력, 양국간 금융·조세 협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2015년 2월 이후 중단된 한일 통화스와프 재개 여부가 논의될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추 부총리는 30일 일본 주요 은행과 자산운용사 등의 고위급 인사와 함께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추 부총리는 한국경제 현황 및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한일 양국간 금융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