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환경·서풍 등 선호서 결정 영향
중부·강북·남대문·혜화 '하위권' 집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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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312기 신임 경찰관들은 서울 관내 31개 경찰서 가운데 어느 경찰서를 선호하는지 자체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에 배치된 770명 가운데 남녀 구분 없이 541명이 이 조사에 참여했다.
그 결과, 강서경찰서(7.9%)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동작서(7.2%), 송파서(6.6%), 노원서(5.9%), 구로서(5.5%)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강서서와 동작서는 앞선 기수인 311기에서도 선호경찰서 1위, 3위에 뽑히며 신임 경찰관들의 '인기서'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반대로 중부서, 강북서, 남대문서, 혜화서의 경우 신임 경찰관들이 상대적으로 비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선호 경찰서 모두 311기에서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며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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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경찰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나 현직 경찰들의 경찰서별 평가, 거주지역 등을 종합해 대부분 선호경찰서를 정한다"며 "특히 신임 때 선배들에게 잘 배울 수 있는 '서풍'을 가장 중요 시 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312기 신임 경찰관 2286명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8월11일까지 전국 시·도경찰청별로 배치돼 지역경찰 실습생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770명, 경기남부 168명, 경기북부 48명 등 중앙경찰학교 입교 당시 선발된 지역에 따라 실습생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중앙경찰학교에서 졸업한 뒤 실습했던 지역으로 배치돼 정식 경찰관으로 일하게 된다.











